암치료의 새로운 ...중입자 치료...과연 무엇인가.. 중입자 치료란

중입자 치료는 방사선 치료의 일종으로, 중입자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. 중입자는 양성자, 중성자, 중수소 등 질량수가 1보다 큰 입자를 말합니다. 중입자는 물질에 충돌하면 에너지를 방출하는데, 이 에너지가 암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암세포를 죽입니다.

중입자 치료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.

• 암세포를 더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.
• 정상 세포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.
• 종양의 크기가 작거나 진행이 느린 경우에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
중입자 치료는 다음과 같은 암의 치료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.

• 뇌암
• 폐암
• 간암
• 췌장암
• 위암
• 직장암
• 방광암
• 유방암
• 전립선암

중입자 치료는 고가의 장비와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, 전 세계적으로 몇 개 되지 않는 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,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,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등에서 중입자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
중입자 치료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.

1. 환자의 암 조직을 CT나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합니다.
2. 중입자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.
3. 환자를 중입자 치료기에 눕힙니다.
4. 중입자를 암 조직에 조사합니다.
5. 치료 후 환자의 상태를 확인합니다.

중입자 치료는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5회씩 5~7주 동안 시행됩니다. 치료 후에는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.

중입자 치료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에 비해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치료법으로, 암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
현재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고 있어 치료비는 약 5천만원정도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그러나 치료가 되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하니...........................하루 빨리 건보 가 되길....바랍니다.